오늘의 졸업자 “지연님”에 대한 간략한 소개
- 22살
- 국내 D 대학교 경제학과 학생
- 올해 2학기부터 미국 대학으로 심리학과 교환학생 예정
- 토플 목표점수 80점, 졸업점수는 87점!!!
오늘의 주인공, 지연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테스트글라이더 팀입니다.
목표했던 점수 80점을 훌쩍 뛰어넘어…! 87점으로 토플 졸업하고,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합격한 서지연 님을 소개할게요. 요새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비자 발급 등 여러 가지 서류 절차를 밟고 있는 지연님의 토플 공부 방법, 테스트글라이더 활용 팁을 테스트글라이더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토플 공부 방법: 학원, 단어장, 오답 노트
초등학교 때 토플 주니어 응시한 적이 있었지만, 지연님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영어학원 강의도 듣고, 단어장도 만들어서 외우고, 오답 노트도 만들어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평일에는 학원 끝나고 3시부터 10시 반까지 아르바이트, 퇴근 후에는 독서실에서 새벽 1시까지 공부하는 스케줄이었대요. 아르바이트하는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숙제를 꼬박꼬박하는 것에 집중했고, 주말에 오답 노트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방법을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2주 “테스트글라이더”
학원 강의와 오답 노트로는 채울 수 없던 실전 토플 문제 풀이 방법을 찾던 중 마침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테스트글라이더 추천 글을 보셨대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다른 친구의 후기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컴퓨터로 치르는 시험이니 낯설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가 찾던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셨대요. 테스트글라이더를 지연님이 처음 접했던 순간이죠!
실전 감각을 깨우는 모의 토플
토플 시험이 처음인 사람에게는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이렇게 영역이 나누어져 있다 정도만 알 수 있는 것일 뿐, 시험 볼 때 ‘Next’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점, 스크롤을 내려 문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 이러한 작은 요소들을 경험할 수 없거든요.
지연님이 걱정했던 부분도 이 점이었어요. 테스트글라이더를 쓰고 나니 ‘시험이 이렇게 진행되겠구나~’ 하는 감이 잡혀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컴퓨터 화면으로 읽어야 하는 리딩이 부담스러웠는데 테스트글라이더에서 리딩 문제들을 풀면서 문제 풀이를 익히셨습니다.
단기간 학습에 적합한 영역별 연습문제, 모범 답안 비교 기능
지연님은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위해 단기간에 시험을 끝내야 했고, 이때 확실히 필요한 부분만 집중할 수 있는 영역별 문제가 가장 유용했다고 합니다.
**지연님이 전하는 토플 팁 **
테스트글라이더의 [이렇게 답해보는 건 어때요?] 기능으로 다른 친구들의 답안을 참고하여 학습해보세요!
나와 비슷한 스타일의 고득점 답안이 제공되는 맞춤형 모범 답안이자, 발음/구성 등을 참고하여 빠르게 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답해보는 건 어때요?]는 모의고사 응시 후, “해설 보기”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지를 불태우는 나의 학습 기록
가끔 공부를 쉬고 싶은 날도 있지요. 하지만 지연님에겐 테스트글라이더에 차곡차곡 쌓이는 학습 시간 데이터가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일 전 학습 시간 3시간, 6일 전 학습 시간 6시간, 5일 전 학습 시간 5시간… 이렇게 누적 학습 시간을 볼 때면 스스로가 대견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만족감 같은 것도 들었다고 해요.
학습일, 요일별 학습시간, 정답률, 평균점수 등 학습 데이터를 “분석“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_
이쯤에서 잠시, 지연님의 공부 현황 잠시 볼까요?
학습 데이터 확인 결과, 지연님의 점수가 제일 낮았던 영역이 토플 스피킹이었습니다 . 한 문제씩 풀 수 있는 스피킹 영역 연습문제를 시험일 전까지 사용했고, 총 18.9시간을 테스트글라이더로 공부하셨어요.
그렇다면, 테스트글라이더에서 지연님의 성적은?
지연님의 테스트글라이더 성적은 총 88점입니다. (토플 실제 점수 87점과 비슷하죠~??)
인터뷰를 마치며
테스트글라이더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 지연님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지연님, 테스트글라이더 팀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 즐거운 미국에서의 생활도 한 번씩 공유해주세요~